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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양 포스코 회장, 4년만에 미국서 IR 개최

[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이구택 전 회장 이후 4년만에 미국에서 투자설명회(IR)을 개최한다.


포스코는 정준양회장이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포시즌 호텔에서 주요 투자사의 펀드 매니저와 증시 분석가 50여 명을 초청해 `해외 CEO 포럼'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정 회장은 이 행사에서 포스코의 지난해 경영 실적과 올해 사업계획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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