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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종업원이 무시”…손도끼로 집기 부순 20대 검거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유흥주점에서 무시당했다”며 손도끼로 술집출입문 등을 부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충남 아산경찰서는 18일 유흥주점종업원이 무시했다는 이유로 손도끼를 들고 찾아가 집기류 등을 망가뜨린 오모(27)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15일 오후 1시10분께 “전날 술자리에서 종업원이 무시했다”며 아산시 한 유흥주점에 손도끼를 갖고 찾아가 출입문과 방실 문 7곳, 컴퓨터 모니터 등 집기류를 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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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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