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그대웃어요'는 이상한 드라마다?";$txt="";$size="550,365,0";$no="2010010322372081096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의 현수(정경호 분)와 정인(이민정 분) 커플이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현수는 아버지 상훈(천호진 분)의 도움으로 집에서 쫓겨나 정길(강석우 분) 집에 들어가게 된다.
이는 금자(송옥숙 분)의 강한 반대에 화가난 상훈이 만복(최불암 분)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헤아리려 결정한 것. 특히 상훈은 앞서 정경(최정윤 분)을 찾아가 만복이 간암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현수는 집에서 쫓겨나면서 정인(이민정 분)이 있는 정길 집에 들어가게 돼 기쁨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어머니 금자를 마음에 걸려한다.
이에 현수는 금자가 평소 좋아했던 참깨 묻은 단팥빵을 주러 강씨 집 앞에 갔다가 같은 빵을 사온 정인과 마주한다.
한편 이날 방송 끝무렵에서는 금자가 정인을 불러내 마지못해 결혼을 허락하지만 뭔가 꿍꿍이가 있는 듯한 모습을 그려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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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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