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함정선 기자]NHN(대표 김상헌) 게임포털 한게임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시대'가 첫 비공개시범테스트(CBT)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월 7일까지 4주 동안 매 주말마다 진행되며 주마다 각각 다른 미션이 사용자들에게 부과될 예정이다.
1주차에 진행되는 '공개 퀘스트(임무)를 즐겨라' 미션은 각 종족별 초반 지역에서 3가지 공개 퀘스트를 완료 후 스크린샷과 함께 후기를 등록하면 미션을 수행한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캐릭터 전신을 치장할 수 있는 '풀 세트'아이템을 선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주차 미션은 '길드로 뭉쳐라!'로 6인 이상의 친구를 모아 게임 내 길드를 만들고 이를 소개하는 게시물을 등록, 선별된 길드에는 협동심을 느낄 수 있는 '심홍색 망토' 아이템을 지급하는 내용이다.
한게임은 테스터로 선정된 3000명의 사용자에게 1인당 3명의 친구를 초대해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초대권을 제공하는 '친구 초대 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를 통해 국내 서비스를 위해 업그레이드된 워해머 온라인의 게임 콘텐츠를 보다 많은 사용자들이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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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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