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국민 어플대전으로 어플리케이션 확보 총력
[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인터넷 탐색, 메일, 문서 작업, 최신영화까지 볼 수 있는 스마트폰이 줄줄이 출시되고 있다.
이런 스마트폰을 진정으로 '스마트'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어플리케이션이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자에 대한 지원이 우선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KT 관계자는 “쇼앱스토어는 사용자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개발자에게는 수익 실현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쇼앱스토어의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면 앱스토어 사용자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KT는 어플리케이션 개발자 지원을 통한 앱스토어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민 어플대전'은 그 중 하나로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새로운 형식의 어플리케이션 공모전이다.
다양한 유·무료 어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수 있는 오픈마켓인 ‘SHOW 앱스토어’의 오픈 기념으로 열리는 이 공모전은 이번달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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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 어플대전은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참여가 가능하다 아이디어상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도 참가가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아이디어만 제출해도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등의 경품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쇼사이트(http://appstore.show.co.kr)에서 확인하고 응모가 가능하다.
총 상금 4750만 원 규모로 개최되는 ‘전국민 어플대전’은 최우수 어플상, 인기 어플상, 어플 등록왕 등을 선정한다. 2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최우수 어플상은 다운로드 수, 별점, KT 내부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독창성, 혁신성, 유용성 등이 주요 심사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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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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