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15일 회사채 3년물 1400억원어치를 입찰한다.
채권시장에 따르면 금일 5시까지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채권의 실제발행일은 오는 2월8일이다.
채권시장의 한 관계자는 “원래 발행계획에서 늦춰진 것 같다. 현대산업개발이 건설사지만 안정적이라고 판단하는 곳이 많았던 듯싶다. 수요가 많으니 기존 고정금리 발행에서 입찰로 바꾼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현대산업개발의 신용등급은 A+고, 129-2회차(만기 2012년4월2일) 민평금리는 6.2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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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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