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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전국 관객 500만 돌파를 앞둔 '전우치' 미공개 포스터가 15일 공개됐다.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와 함께 지난해 12월부터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 '전우치'의 주요 등장인물의 캐릭터 포스터가 새롭게 공개돼 흥미를 끈다.
제작진은 최근 김혜수와 연인 사이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초랭이 역 유해진의 미공개 포스터가 "지나치게 웃겨서 탈락했다"고 밝혔다. 극중 원래 개이지만 인간으로 둔갑해 다니는 초랭이 캐릭터를 표현한방식이 지나치게 코믹했다는 설명이다.
또 강동원의 미공개 포스터는 "가늘고 아름다운 목선과 허리에 손을 얹은 모델다운 포즈가 천방지축 악동 도사와 어울리지 않아 탈락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14일까지 전국관객 465만 명을 돌파한 '전우치'는 이번 주말께 전국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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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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