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기준 기존 15개 종목 대비 4.3배..우리금융·하이닉스·기아차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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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주식선물 추가상장 후 거래량 및 거래대금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4일 추가 상장된 10 종목에 대한 주식선물 거래량이 기 상장된 10개 종목 대비 4.3배 수준인 일평균 4만9731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도 11만7596계약으로 기 상장 종목 대비 1.7배로 집계됐다. 전체적인 일평균 거래대금도 800억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기존 종목인 우리금융이 4만1000계약으로 1위를 유지했고 하이닉스반도체·기아차가 각각 1만6000계약, 1만5000계약으로 뒤를 이었다. 거래소 관계자는 "이처럼 거래량 상위권에 추가 상장 종목이 이름을 올리면서 일부 종목 거래 편중 현상이 완화됐다"며 "특히 추가상장 종목 중 7개 종목은 1000계약을 상회하는 만큼 유동성이 편중되지 않고 분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거래량 기준으로 기존 1위를 고수했던 우리금융의 전체 종목 대비 거래량 비중은 76%에서 34%로 낮아졌고 거래대금 1위인 삼성전자의 비중은 기존 49%에서 28%로 완화됐다. 기관 비중은 기존 대비 3% 증가한 21%, 개인 비중은 1% 수준 감소한 75%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목별 기관 비중은 대한항공·SK에너지가 40%, GS건설·삼성물산이 3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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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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