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지난해 최고 폭등주 다날을 처음 추천했던 유화증권이 '매수' 추천 의견을 접었다.
유화증권은 14일 "도공이 도자기를 깨는 심정으로 다날을 커버리지에서 제외한다"고 밝혔다.
최성환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4월 다날을 처음 추천했을때 주가는 3090원에 불과했지만 올들어 2만2850원이라는 최고가를 기록하는 등 목표가 2만원을 넘었다"고 분석제외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국내 스마트폰 보급 활성화에 따른 오픈마켓의 등장으로 소액결제 시장확대 가속화가 전망되는데다 다날이 국내 콘텐츠 결제부문 M/S 1위 업체로 시장확대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성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여전히 긍정적 시각을 유지했다.
다날의 2010년 예상 영업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1172억원(전년대비 +26.3%), 169억원(+76.0%)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럼에도 추천종목에서 제외한 것은 초기 주가급등의 엔진역할을 했던 미국시장에 대한 우려때문이다. 최 애널리스트는 "문제는 미국시장 서비스 상용화 시기"라며 "다날은 지난해 하반기 상용화를 앞두고 있었으나 해당 이통사의 합병에 따른 DB 통합작업 지연으로 상용화가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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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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