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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해외 신사업 아이디어' 발간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에게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를 보급하고 창업의 블루오션 개척 기회를 주기 위해 '해외 신사업 아이디어' 책자를 발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지난해 발굴된 총 800여개의 해외 신사업 아이디어 가운데 전문가의 자문으로 수익성, 성장 가능성, 차별성 등이 우수한 아이디어를 엄선 최종 55개를 수록했다.

특히 아이디어를 점포형, 비점포형, 웹 기반 서비스형 등 5개 범주로 나누고 소상공인에게 비교적 낯익은 점포형 아이디어의 경우 외식업, 도소매업, 서비스업으로 분류해 세밀하고 체계적인 접근을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올해 주목해야 할 신소비 트렌드를 비롯해 경제적 약자의 생존 전략, 해외 아이템을 국내 시장에 접목시키는 방법 등을 특별기획으로 구성했다.


책자는 전국 소상공인지원센터(1588-5302)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www.sosang.or.kr)에도 전자책 형태로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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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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