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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세상에서 가장 작은 개일 듯싶은 치와와 한 마리가 화제다. 몸 길이는 겨우 10cm. 생후 9개월 된 녀석이다.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은 12일(현지시간) ‘마이크로 치와와’ 룰루가 태어난 뒤 지금까지 거의 자라지 않았지만 매우 활발한 성격이라고.
잉글랜드 웨스트요크셔주 브래드퍼드에 사는 룰루의 주인 진 틴돌(76)은 “한 배에서 태어난 다른 강아지들 몸집이 지금은 룰루의 2배 정도”라고 말했다.
룰루는 너무 작고 약해 특별한 보살핌이 필요했다고. 지금도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룰루에게 따뜻한 물병을 날마다 마련해주고 있다.
룰루는 손바닥에 올려놓으면 딱 맞을만큼 앙증맞다. 그렇다고 비실비실한 것은 아니다.
녀석은 따뜻한 물병 주변에서 하루 종일 놀다 틴돌이 잠자리에 들라치면 달려와 주변을 뱅글뱅글 맴돌며 재롱도 부린다.
틴돌은 룰루가 “작지만 많은 사랑과 기쁨을 주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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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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