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영우통신이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른 수혜주라는 증권사 평가에 급등세다.
13일 오전 9시6분 현재 영우통신은 전 가격제한폭인 1000원(14.99%) 오른 767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HMC투자증권은 이동통신 장비업체 영우통신을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른 무선데이터 트래픽 증가의 직접적인 수혜주라며 '매수' 의견으로 분석을 시작했다. 목표가는 1만1000원을 제시했다.
노근창 HMC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스마트폰 보급 확대 속에 무선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른 네트워크 장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단기 투자효율성이 높은 스위칭 장비와 중계기 수요증가로 영우통신이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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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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