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 추가 수주 기대감에 급등했던 원자력발전 관련주가 12일 주춤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29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일 대비 2800원(3.77%) 하락한 7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일 상한가에 이어 전날에도 10% 이상 올랐지만 이날은 주춤하는 분위기다.
한전KPS(-2.9%) 모건코리아(-3.8%) 비에이치아이(-2.07%) 티에스엠텍(-2.4%)도 줄줄이 하락세다. 보성파워텍만 5% 이상 오르고 있지만 전날까지 이틀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것에 비하면 파워가 약해진 모습이다.
현대증권은 전날 올해를 주도할 5대 테마중 하나로 원자력 관련주를 꼽았으며, 키움증권은 이날 원전 르네상스로 기자재 시장도 호황국면에 진입했다고 분석하고 있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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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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