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거래와 가까운 거리가 주된 이유, 상품가입절차 설명 만족도 높아져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금융소비자들이 은행에서 펀드를 가입하게 된 배경을 조사한 결과 '기존 거래처'이기 때문이라는 답과 가까운 거리에 지점이 있어 편리했기 때문이라는 답이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 조사 전문기관인 나이스R&C가 전국 만 20세에서 64세까지 금융거래 소비자 1만5200여명을 대상으로 이메일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이 조사에 따르면 은행에서 펀드를 가입한 이유 중 가장 많은 것은 기존거래로 전체 응답의 41%를 차지했고 가까운 거리(24%), 급여이체(18%)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종금사와 증권회사에서 펀드에 가입한 이유로는 수익률(28%) 때문이라는 답이 가장 많았고 보험사의 경우는 주변의 권유와 소개(46%), 방문시 직원소개(23%)가 대다수를 차지했다.
전반적인 펀드 만족도에서는 큰 변화가 없었다. 지난 2008년 펀드만족도는 53.3점이었고 작년에도 53.8점에 그쳤다. 또 전반적인 상품가입절차에 대한 만족도는 오히려 전년대비 1.8%포인트 하락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상품에 대한 내용설명이 충분했다는 응답이 전 가입처에 걸쳐 골고루 상승했다.
은행가입자의 상품설명 만족도는 2008년 59.5점이었지만 작년에는 62.6점으로 올랐고 종금사와 증권회사 가입자도 58.6점에서 62.1점으로 상승했다. 보험사 가입자의 경우는 56.9점에서 58.8점으로 만족도가 높아졌다.
한편 펀드가입 이유(복수응답)에 대해서는 대체로 대박의 꿈이 쪼그라들었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라는 답은 2008년 49.2%였지만 작년에는 37.2점으로 내려간 반면 안정적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는 응답은 8.6%에서 13.7점으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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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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