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자연사박물관, 14~17일 도슨트(전시설명 자원봉사자)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자연환경 변화에 따라 진화해가는 생명체들의 역사를 담고 있는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도슨트(전시설명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주말과 공휴일에 전시설명을 하는 도슨트이다.
지원자격은 자연사관련 전공자, 전문대학이상의 학력을 갖춘 자 중에서 자연사에 대한 전문지식 또는 열정을 소유한 자, 또는 자연사에 관심 있는 외국어 능통자 및 수화 가능자이다.
또 주 1회 5시간이상 봉사가 가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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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된 도슨트 자원봉사자들에게는 교통비와 중식비가 제공된다.
아울러 도슨트로 활동하는 기간 중 전시장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우수 도슨트는 박물관투어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한편 도심 속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는 안산도시자연공원에 위치한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은 살아있는 자연학습장으로 2003년 7월 개관 이후 연간 이용객이 30만명에 이르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자연사박물관이다.
또 다음달까지 기획전 ‘지구의 정복자 딱정벌레, 그 화려한 갑옷의 향연’을 열고 있다.
딱정벌레 기획전은 전 세계 생물종의 30%를 차지하는 딱정벌레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볼 수 있는 전시회로 공룡전시관과 함께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는 어린이 도슨트 25명을 포함해 총 35명의 도슨트가 활동하고 있다.
자연사박물관 ☎330-8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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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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