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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한마디] 오락가락 외인 차트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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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외국인들이 선물시장에서 2만계약정도 줄였다가 다시 늘리는 모습이다. 반면 증권사들은 저평 40틱 이상에서 매수했던 포지션을 10틱 가량이 축소되자 차익거래에 나서는 모습이다. 금통위를 앞두고 있지만 외국인의 금일 패턴은 트렌드가 바뀌었다기 보다 기술적으로 좋아지니 단기적으로 차트플레이를 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6일 외국계은행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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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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