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한국은행은 지급결제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책자인 '우리나라의 지급결제제도' 개정판을 4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지급결제제도 책자는 1994년 초판, 2000년 및 2004년 개정판이 발간된 바 있다.
이번 개정판에는 외환동시결제시스템 도입(2004), 신한은금융망 구축·가동(2009), 금융투자회사의 소액결제시스템 참가(2009)와 '전자금융거래법', '자본시장법' 제정·시행 등 지급결제환경 변화 내용을 반영했다.
특히 최근의 금융위기로 중요성이 크게 부각된 중앙은행의 지급결제시스템 감시업무와 지급결제시스템의 업무지속계획에 관한 내용을 별도의 부로 편성해 상세히 설명해 놨다.
이 책자는 한국은행 홈페이지(www.bok.or.kr)에도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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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 기자 vicman120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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