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25,256,0";$no="20100102090229602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pos="L";$title="";$txt="하이리치 애널리스트 박영수 (필명 초심)";$size="200,300,0";$no="201001020902296026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크로바하이텍의 3분기 매출액은 29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상승했으며 영업이익은 21억원으로 41% 증가, 당기순이익은 15억원으로 43%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적 성장에는 평판디스플레이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에 따른 것으로, 특히 AMOLED IC 판매량이 지난 1분기 65만개에서 3분기 310만개로 6개월 만에 5배 증가하는 등 AMOLED 시장 성장의 수혜가 컸기 때문이다.
크로바하이텍은 현재 WVGA(800*480)급 AMOLED 드라이버 IC를 SMD에 100% 단독 공급 중이며, 이 제품은 옴니아2 뿐만 아니라 삼성전자가 보다폰에 새로 선보이는 ‘리모폰’에도 단독으로 공급되고 있다.
이러한 AMOLED는 LCD대비 응답속도가 1000배정도 빠르고 자체발광이 가능해 LCD대비 전력소모가 50% 수준에 불과하므로 기존에 휴대폰 디스플레이를 장악하고 있는 LCD를 대체할 것으로 보이며, 애플이 태플릿PC에 AMOLED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기존의 소형 디스플레이에서 벗어나면서 향후 다른 디스플레이에도 광범위하게 적용될 전망이다.
아이폰이 국내 출시 이후 스마트폰 열풍이 불면서 삼성전자의 T옴니아2 역시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현재 T옴니아2는 하루 개통수가 6000~7000대선으로 늘어나면서 개통량이 6배 이상 늘어났으며, 21일 판매량은 13만대 수준으로 15일 기점으로 아이폰보다 많이 팔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T옴니아2의 열풍으로 옴니아2의 터치스트린을 단독으로 생산하는 모린스의 생산라인은 24시간 풀가동되고 있으며, 월 4만개 규모로 공급되던 터치스크린은 20만개로 4배 이상 급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옴니아2는 가격 인하와 보조금 확대 입학과 졸업시즌을 앞두고 주문량이 더욱 늘 것으로 예측되며, 이러한 수혜는 모린스 뿐만 아니라 AMOLED 드라이버 IC를 SMD에 100% 단독 공급하는 크로바하이텍 역시 혜택을 입을 전망이다. 또한 내년에 삼성전자는 금년대비 2.5배에 달하는 5000만대의 아몰레드폰을 출하할 예정으로 향후 동사의 실적은 대폭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결론적으로 크로바하이텍은 AMOLED 폭발적인 성장과 안정적인 매출구조를 통해 탄력적인 주가상승이 기대되며 현 구간 단기 목표가 1만1000원 중기 목표가 1만5000원으로 설정, 눌림목을 이용한 분할매수로 접근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부자 되는 증권방송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박영수 (필명 초심)/ 하이리치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최신의 종목리포트는 하이리치 사이트(www.hiri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리포트는 하이리치에서 제공하는 것이므로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 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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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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