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꿈과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경인년 새해에는 구민 여러분 모두 호랑이 같은 기백과 호연지기를 펼치시고 계획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경제 불황으로 여러 모로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미래에 대한 비전을 갖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며 열심히 경주하신 구민 여러분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냅니다.
$pos="L";$title="";$txt="김우중 동작구청장 ";$size="262,400,0";$no="200912301812379864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우리 구도 전 직원이 지역을 발전시키고 구민들의 행복을 창출한다는 자세로 마음을 모아 최선을 다해 업무수행에 전력투구하였습니다.
모두가 행복해하는 복지동작을 표방하고 있는 우리 구는 이러한 노력으로 서울 서남권의 살기 좋은 도시로 인정받고 있으며, 삶의 수준 역시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구민 여러분들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 올해도 우리 구는 선공후사(先公後私)의 자세를 가지고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등 구민 복지 증진을 위해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우리 구는 뉴타운 사업 활성화, 지하철9호선 개통 등 여러 비전사업들이 본격화되면서 도시발전이 하루가 다르게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인년 새해는 이러한 비전사업들의 성과와 혜택을 구민 여러분들께서 누리는 해로, 동작구에 사시는 것만으로도 행복해하실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들을 진척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이제 우리 동작구는 최고의 복지도시로의 비상을 꿈꾸며 새해를 맞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더욱 적극적인 구정 참여와 성원으로 힘을 모아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새로운 도약의 중심에 있다는 자부심을 가지시고 밝은 미래를 향해 나가도록 합시다.
새해를 맞는 기쁨과 소망이 구민 여러분들과 가정에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10년 새해 아침에
동작구청장 김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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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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