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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띠스타]문채원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좋은 작품"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문채원도 호랑이띠 스타다.


SBS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문채원은 올해 최고의 한해를 맞았다. 4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SBS드라마 '찬란한 유산'에서 유승미 역을 맡아 큰 인기를 모았고 연이어 KBS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에도 캐스팅되는 기염을 토했다.


'아가씨를 부탁해'에서는 발랄하고 톡톡 튀는 여의주 역을 연기하며 연기변신을 시도하기도 했다. 때문에 31일 열리는 '2009 KBS 연기대상'에서 유력한 신인상 후보로 꼽히고 있는 상태.


문채원의 소속사 관계자는 "31일 '2009 KBS 연기대상'에 참석할 예정이다. 신인상을 탄다면 내년 호랑이해 일도 잘 풀릴 것 같다"고 귀띔하며 "지금은 차기작을 놓고 여러가지 작품의 시놉시스를 보고 있는 상태다. 2010년에도 좋은 작품으로 팬들을 찾아가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다"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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