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KT텔레캅 본사1층 로비에서 실시된 바자회에서 임직원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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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보안경비업체 KT텔레캅이 연말 송년회 행사를 줄이고 사회공헌 활동에 힘을 쏟고 있다.
KT텔레캅(대표 신병곤)은 지난 28일 부터 3일간 사내에서 진행된 바자회 수익금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KT텔레캅 관계자는 "KT텔레캅 본사에 근무하는 임직원 300여명이 바자회를 통해 모은 수익금에 송년 행사를 생략해 확보한 금액을 더해 구로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지원품 등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사회의 '안전'을 책임지는 전문 보안경비업체로서 송년회를 줄이고 바자회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자는 취지에 많은 직원들이 공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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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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