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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최종거래일을 맞아 한산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환율은 당국 종가관리성 개입 경계감과 수급에 따른 등락을 이어가며 1160원대 후반과 1170원선을 넘나들고 있다.
오전 개장전 수출보험공사의 마바이 물량이 2억불 정도 처리되는 등 하락은 제한적인 상태다.
오전 10시49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6원 하락한 1169.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환율은 1170.0원에 하락 개장한 후 네고 물량이 들어오면서 1169.0원에 저점을 찍었으나 외환당국의 종가관리에 대한 경계감으로 추가 하락폭은 키우지 않는 상황이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들은 "최종 거래일이라 거의 수급만 처리하는 정도로 거래를 별로 하지 않는 분위기"라며 "외환당국의 종가관리성 스무딩오퍼레이션에 대한 경계감도 있는 만큼 현 수준에서 마무리할 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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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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