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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롯데건설은 대구지역 롯데건설 직원과 직원 가족들 50여명으로 구성된 '사랑나눔 봉사단'이 대구시 중구 교동의 사회복지시설 '요셉의 집'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무료급식은 롯데건설 윤리사무국이 '사랑의 경매' 이벤트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진행됐다.
'롯데건설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8일에도 대구시 서구 비산동 일원에서 비산동교회 밥상나눔공동체, 연탄은행과 공동으로 비산동 지역 독거노인과 홀몸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6천장과 담요, 휴지 등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배명우 롯데건설 대구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올해 초 70여곳에 이르던 대구지역 무료급식소가 경기침체에 따른 운영난으로 40여곳으로 대폭 줄어들어 무료급식을 애타게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에게 여느 때 보다 더 큰 호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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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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