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이번주 조정반등이 예상되나 금통위 경계감으로 대강 이렇게 넘어갈 듯하다. 1월 금통위가 이달의 경고를 실행할지 확인해야 되기 때문이다. 다만 1월 금통위 후부터 큰 롱장을 예상한다.” 28일 증권사의 한 채권딜러가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금리가 오르는 것은 미국의 박스권 상단돌파에 따른 동조현상이다. 하지만 미국이 우리보다 6개월정도 후행해 왔다는 점을 생각해봐야 한다. 이제부터는 선행지수 둔화와 금리가 같이 움직일 것이다. 미국 또한 금일부터 입찰이 진행되면서 금리가 다시 하락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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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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