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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닌, '2010 남아공 월드컵' 효과 톡톡히 누려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 방송인 브로닌이 2010년 월드컵이 다가오면서 주가가 오르고 있다.


브로닌은 최근 축구선수 박주영과 함께 월드컵 응원 메시지를 담은 돌(Dole) 코리아의 광고 촬영을 가진데 이어, 오는 27일 방송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도 특별 출연한다.

이날 '남자의 자격'은 지난 5일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월드컵 조추첨식을 그릴 예정이다.


브로닌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이 고국인 국내 유일의 연예인으로, 출연진의 각종 질문에 자세한 정보를 대답해주는 형식으로 촬영에 동참했다.


그는 이날 현지 날씨와 경기장 인근의 분위기 등 MC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브로닌 측은 "월드컵에 즈음하면서 각종 광고 러브콜과 출연 문의, 홍보대사직 제의 등이 잇따르는 등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현지의 전문가로서 더할 나위 없는 요소를 갖춘 만큼 러브콜을 전해온 이들 대다수가 큰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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