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스마트폰 열풍에 전날 7만원을 돌파했던 다음이 24일 다시 52주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52분 현재 다음은 전날보다 1000원(1.43%) 오른 7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점은 7만2100원으로 전날 기록한 신고가 7만900원을 가볍게 뛰어넘었다.
최근 강세 행진은 스마트폰의 인기로 모바일 인터넷시장이 본격 열릴 것이란 분석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모바일 인터넷 시장이 급격히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며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과 NHN, 다음, SK컴즈 등 인터넷 포털기업의 수혜를 예상했다.
한편 NHN도 이날 20만원을 돌파했으며 SK컴즈도 1만3000원대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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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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