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이주석 웅진그룹 부회장";$txt="이주석 웅진그룹 부회장";$size="184,256,0";$no="20091222162930685690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pos="L";$title="송인회 극동건설 부회장";$txt="송인회 극동건설 부회장";$size="200,256,0";$no="200912221628246795263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웅진그룹이 이주석(59) 전 김앤장 고문을 그룹 총괄 부회장으로 영입했다. 이와 함께 부사장 2명, 전무 7명, 상무 4명을 승진 발령하고 상무보 11명을 신규 선임하는 등 사상 최대 규모의 인사를 발표했다.
신임 이주석 부회장은 1950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와 연세대 경제학 석사를 마치고 고등고시를 거쳐 국세청 행정사무관, 국세청 조사국장, 서울지방국세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04년부터 김&장 법률사무소 상임고문을 맡아 왔다.
앞으로 웅진그룹의 기획조정, 윤리경영 업무 뿐 아니라 올해 초 웅진홀딩스로 통합된 그룹의 재무, 인사관리를 총괄하면서 각 계열사의 체질 강화와 시너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그룹의 환경경영을 이끌고 있는 이진 부회장은 내년 그룹 차원의 탄소경영 체제를 구축할 예정이며, 임종순 웅진홀딩스 대표이사는 그룹 대외협력담당으로 그룹 차원의 국책 연구 사업과 대관 협력 사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송인회(57) 신임 극동건설 대표이사 회장은 웅진홀딩스 사업부문 대표이사로 재직하면서 통합구매 대행 사업의 활성화와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인정받아 이번 인사에서 극동건설의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pos="R";$title="문무경 렉스필드 대표이사";$txt="문무경 렉스필드 대표이사";$size="190,229,0";$no="20091222164701702088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pos="R";$title="최봉수 웅진씽크빅 대표이사";$txt="최봉수 웅진씽크빅 대표이사";$size="193,232,0";$no="200912221632136914615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웅진그룹은 이와 함께 웅진씽크빅 최봉수 대표이사 전무와 렉스필드컨트리클럽 문무경 대표이사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웅진패스원 서영택 대표이사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고 김동현 북센 상무를 대표이사 전무에 임명했다.
최봉수(48) 웅진씽크빅 대표이사 부사장은 작년 12월 웅진씽크빅 대표이사에 취임 후 혁신경영과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사상 최대 매출과 이익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렉스필드컨트리클럽 문무경(47) 대표이사 부사장은 올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고 주중 회원권을 100% 분양하는 등의 성과로, 웅진패스원 서영택(43) 대표이사 전무는 사상 최대 매출과 이익을 거두면서 각각 승진했다.
$pos="L";$title="서영택 웅진패스원 대표이사";$txt="서영택 웅진패스원 대표이사";$size="174,225,0";$no="20091222162800676800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pos="L";$title="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이사";$txt="신광수 웅진홀딩스 대표이사";$size="184,229,0";$no="200912221628436811047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신광수(40) 웅진홀딩스 신임 지주회사 부문 대표이사 전무 역시 만년 적자기업이었던 물류 전문 기업인 북센을 흑자 기업으로 탈바꿈시켜 전무로 승진했으며 웅진홀딩스 기획조정실장을 겸임한다.
이밖에 이시봉(49) 웅진홀딩스 신임 사업부문 대표이사 전무는 웅진코웨이와 웅진식품에서의 고객서비스, 교육, 영업 부문의 경험을 살려서 웅진홀딩스 사업부문의 서비스, 유통 사업을 발전시킬 책임을 맡게 됐다.
$pos="R";$title="김동현 북센 대표이사";$txt="김동현 북센 대표이사";$size="198,226,0";$no="20091222162722671426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pos="R";$title="이시봉 웅진홀딩스 사업부문 대표이사";$txt="이시봉 웅진홀딩스 사업부문 대표이사";$size="170,227,0";$no="20091222162906683587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김동현(39) 북센 신임 대표이사 전무는 웅진홀딩스 기획조정실장으로서 2년간 재직하면서 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고 태양광 사업 진출과 웅진케미칼 인수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전무로 승진했다.
웅진그룹 관계자는 "금융 위기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혁신을 통해 웅진그룹이 사상 최대 실적 개선을 이룬데 대한 성과에 대한 보상으로 사상 최대 규모인 25명이 승진했다"며 "내년 30주년을 앞두고 그룹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서 이주석 총괄 부회장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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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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