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토]소녀시대 '첫 콘서트 가져요'";$txt="";$size="504,354,0";$no="200912201407152716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슈퍼주니어 이특, 단체 문자로 응원해줘"
그룹 소녀시대가 2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The 1st ASIA TOUR CONCERT '인투 더 뉴 월드'기자회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공연 전, 슈퍼주니어 이특 선배가 멤버 전원에게 단체문자를 보내줬다. '첫 콘서트라 떨리겠지만 잘 해낼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문자였다"며 "그동안 시상식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었을 때도 항상 문자를 보내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또 "공연을 준비하는 데 있어 시간이 많지가 않았다. 하지만 짧은 시간안에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열심히 했다"며 "지난 19일 공연에서는 동선을 따라가기가 버거워 많은 곳을 가보지 못해 아쉬웠는데 오늘 공연은 못가봤던 구역에도 많이 가서 팬들과 호흡할 것"이라고 웃어보였다.
이들은 또 "멤버들 각각 개인기도 많이 준비했다. 자기 색깔을 뽐낼 수 있는 9개의 무대 마련했다"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소녀시대는 또 공연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뭐냐는 질문에 "마사지"라고 답해 아이돌 그룹답지 않은 털털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태국 방콕, 중국 상하이 등에서 아시아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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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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