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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애경그룹은 20일 주요 3개 계열사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하는 것을 비롯해 승진 16명, 신규임원 선임 6명 등 모두 22명에 대한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애경산업 고광현 전무가 대표이사 부사장에, 애경화학 이주홍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에 각각 승진 발령하고 제주항공 김종철 사외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이번 인사의 특징은 그룹의 생활항공, 화학, 유통부동산 등 3개 부문의 내부에서 육성된 인재와 외부 영입된 인재, 그리고 신·구 세대간 조화와 균형을 견지했다는 점.
기존 사업군 가운데 그룹의 주요 수익원인 애경산업과 애경화학은 내부에서 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대표이사로 발탁하고, 그룹의 신성장 동력으로 성장하고 있는 제주항공의 경우 외부전문가를 영입해 혁신을 꾀했다는 게 애경 측의 설명이다.
그룹 관계자는 "그룹이 현재 추진하고 있는 사업구조 및 재무구조 개선이라는 과제를 가장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리더를 전면에 배치했다"고 말했다.
한편, 애경그룹 장영신 회장의 딸 채은정 전무는 이번 인사에서 애경산업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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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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