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9.3개각]정운찬 신임총리 내정자는 누구?";$txt="";$size="119,175,0";$no="200909031332074294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정운찬 국무총리는 18일 국민의 의식변화가 있어야 저출산 현상이 해소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 날 서울 도렴동 정부청사에서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정부가 대책을 잘 세워야 하지만, 대책만이 능사는 아니다"면서 "우리의 의식변화가 선행돼야한다"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어 "여성의 '일'과 '육아',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문화가 뿌리내려야 근본적인 해결이 가능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한 지난 16일 경주에서 관광버스 추락으로 사망자가 발생한데에 "대단히 마음이 아프다"면서 " 안전의식을 갖고 조금만 주의를 기울였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보여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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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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