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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해제' 장우혁 "운동으로 15kg 뺐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박성기 기자]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해온 인기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퇴소하면서 입소 전보다 살이 15kg이나 빠졌다고 밝혔다.


장우혁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 공무원연금관리공단에서 퇴소하면서 가장 하고 싶은 일로 "잠을 충분히 자고 싶고 여행도 가고 싶다. 굉장히 설렌다"고 말했다.

그는 "아직 구체적인 활동계획은 없고 회사와 상의해서 결정하겠다"면서 "입소 때보다 살이 15kg이나 빠졌다. 운동하면서 살을 많이 뺐다"고 귀띔했다.


또 "이번 크리스마스는 솔로로 우울하게 지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같은 날 소집해제 된 김종민에 대해 "굉장히 착한 친구다. 최근에 명훈이도 소집해제 됐는데 둘 다 착한친구들이다. 더 많이 사랑받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장우혁은 지난 2007년 11월 1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퇴소, 2년여간 공익근무요원으로 대체복무 해왔다.


한편 같은날 코요태 멤버인 김종민 역시 퇴소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박성기 기자 musictok@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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