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80년대 인기 가수 양수경, 주식투자로 40억 대박";$txt="";$size="482,523,0";$no="200906152231397765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황용희 박건욱 기자]탤런트 양미경이 자살했다는 한 일간지 보도가 결국 오보로 판명된 가운데 그 배경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아시아경제신문의 취재결과 이날 작고한 사람은 탤런트 양미경이 아닌, 동명이인인 가수 양수경의 동생 故 양미경 씨인 것으로 드러났다.
故 양미경 씨는 이날 오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의 모 병원에 마련됐는데 마침 이날 강우석 감독의 모친 빈소 역시 같은 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졌던 것.
강우석 감독의 모친 빈소를 찾은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 사실이 와전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주위 관계자들의 말이다.
결국 탤런트 양미경이 자살했다는 오보는 동명이인 때문에 벌어진 해프닝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날 故 양미경씨의 빈소와 강우석 감독의 모친 빈소에는 많은 연예 관계자들이 찾아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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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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