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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영화 '실미도'의 강우석 감독이 모친상을 당했다.
강우석 감독의 측근에 따르면 강 감독의 어머니 배명연 씨는 17일 오전 경북 경주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8세.
빈소는 서울 반포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19일 오전이다.
강 감독은 지난 1998년 감독으로 데뷔해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 '투캅스' '마누라 죽이기' '공공의 적' 등을 연출한 대표적인 흥행 감독으로 국내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실미도'를 만들기도 했다. 최근에는 박해일·정재영 주연의 '이끼'를 촬영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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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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