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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맨 이수근이 신인그룹 '포커즈(F.cuz)를 위해 지원군을 자처했다.
이수근은 지난 16일 새벽 포커즈의 첫 싱글앨범 타이틀곡 '지기(ziggy)' 뮤직비디오 촬영장에 응원 차 깜짝 방문했다.
그는 이날 아내가 직접 만든 도시락을 전하며 밤샘촬영으로 지친 포커즈 멤버들을 위로했다.
포커즈와 이수근은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며 삼촌, 조카라고 부를 정도로 친밀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연습생 시절부터 이들의 가능성을 눈여겨 봐오던 이수근이 이들의 첫 촬영소식을 듣고 촬영장을 방문하게 됐다는 후문이다
이수근은 "늦은 시각까지 지치지 않고 열심히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니 참 기대가 된다"며 "나도 다시 신인 때의 열정을 얻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포커즈는 "바쁘실 텐데도 선배님이 직접 촬영장까지 와주셔서 감동했다"며 "응원해 주신 만큼 최선을 다해 최고의 가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포커즈의 첫 싱글 앨범은 내년 1월 8일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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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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