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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연, 13일 결혼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2인조 여성그룹 BB 출신의 채소연이 오는 13일 결혼식을 앞두고 웨딩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채소연의 예비 신랑은 현재 외국계 제약 회사 아시아 지사장과 사업을 겸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2년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 온 것으로 알려졌다.

채소연의 결혼 준비를 총괄한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김현철 팀장은 “결혼식 당일에는 약 500명의 하객이 참석할 예정이며 가수 주다인과 우주가 축가를 불러줄 예정이다. 차분하고 클래식한 비공개 예식을 준비 중에 있다”고 소식을 전했다.


채소연은 “바쁜 스케쥴에도 결혼준비를 하면서 항상 세심하게 배려해 준 예비신랑에게 고맙다. 시간이 지날수록 예비 신랑의 새로운 장점들을 더 많이 알게 되어 기쁘다. 언제나 예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1996년 듀엣가수 그룹 BB로 데뷔한 채소연은, 2003년 1집 ‘Return To Sexy’로 솔로 활동을 했으며, 현재는 병원 사업과 컨설팅 사업에 매진하고 있다.


한편, 채소연은 오는 13일 오후 5시 르네상스서울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사이판으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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