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코스닥 상장기업 샤인시스템(대표이사 이호영, 윤웅일)은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와 창호사업부문에 대해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재향군인회(이하 재향군인회)와 재정 경영 기술능력 인원 기자재를 동원해 공사물자·용역계획·시공까지 공동으로 사업을 영위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샤인시스템은 이번 공동사업협약을 통해 창호사업분야의 대외신인도 상승과 신규 거래처 프로젝트 수주증가 등 영업 분야에서 효과를 누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향군인회는 샤인시스템에 지난달 흡수합병된 제노정보시스템과 '자녀안심알리미서비스'와 국방조달사업에서 IT정보통신 사업분야 전반에 대한 공동사업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샤인시스템은 모든 사업분야에 대해 재향군인회와 긴밀한 사업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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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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