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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희 기자]국내주식형 펀드가 닷새째 자금 유출세를 이어갔다. 해외주식형 펀드도 열흘째 자금이 빠져나가며 장기 자금 이탈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10일 금융투자협회 및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8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 펀드는 821억원 순유출을 기록, 5거래일 연속 자금이 이탈됐다. 해외주식형 펀드도 382억원 순유출을 기록, 지난달 25일 이후 10거래일 연속 자금 유출세를 지속했다.
채권형 펀드도 금리인상 우려가 높아지며 1253억원 순유출을 기록, 닷새째 자금이 이탈됐다.
반면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는 6848억원 순유입을 기록했다.
펀드별로는 국내주식형에서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2(주식)(C)'에서 14억원이 들어오며 설정액이 가장 많이 늘었고, 해외주식형에서 '미래에셋3억만들기솔로몬증권투자신탁1(주식)종류A'에서 70억원이 빠져나가 설정액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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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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