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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지 광고로 돈 가로챈 일당 검거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은 스포츠신문 등 일간지에 음란CD, 성기능 강화 의약품 등 광고를 통해 1억1000만원 상당을 뜯어낸 김모(53)씨 등 3명을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 3명은 1월부터 12월 초 사이 모 스포츠신문 등 일간지 5곳에 음란CD 및 성기능강화제 판매광고를 낸 뒤 구매희망자로부터 1억1000만원 상당을 받아 가로챘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음란CD 5800여장 ▲음란비디오테이프 1700개 ▲비아그라 772정 등을 압수했다.

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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