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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누드는 예술"


[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할리우드 여배우 린제이 로한(23)이 가슴을 드러내는 등 과감한 세미 누드로 또 화제가 되고 있다.


로한은 이탈리아 패션잡지 ‘뮤즈’ 표지에 가슴을 드러낸 포즈로 등장했다. 이어 18쪽으로 구성된 화보 가운데서 로한은 전라의 남성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사진작가 차이위(蔡侑)에 따르면 “로한은 누드로 촬영에 임하는 데 조금도 거리낌이 없었다”고.


이번 화보는 1990년대 연인이었던 톱모델 케이트 모스와 영화배우 조니 뎁을 모티브로 삼았다.

차이는 8일(현지시간)자 영국 타블로이드 신문 더 선과 가진 회견에서 “어느 선까지 포즈를 취할지 로한과 상의한 바 없다”며 “로한은 예술 작업이라고 생각했기에 누드지만 편안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가슴까지 적나라하게 드러낼 수 있었다고.


로한은 화보가 선정적이라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자신의 전성기 몸매를 시대의 아이콘으로 남기고 싶다고.

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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