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후 3시 신축 기공식 가져...2011년 5월 준공 예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주민센터와 자치회관, 노인복지센터 등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서는 신사2동 복합청사 신축 기공식을 11일 오후 3시에 갖는다.
부지매입비와 공사비 등 총 148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2011년 5월 준공예정인 신사2동 복합청사는 지하 1, 지상4층, 연면적 1282㎡ 규모.
동 청사에 민원실 마을문고 동대본부 자치회관 강좌실이 들어선다.
$pos="C";$title="";$txt="은평구 신사2동 청사 조감도 ";$size="550,395,0";$no="200912080848113614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특히 지하 1~지상 3층, 연면적 1047㎡ 규모의 노인복지센터는 주·야간 보호실 체력단련실 강당 물리치료실 프로그램실 등이 함께 들어선다.
또 청사 남측 1854㎡규모의 공간을 활용, 복합청사 이용 주민과 인근 주민들을 위한 휴식공간이 함께 조성된다.
이번 기공식에는 노재동 구청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명예 감독관 위촉, 사업 경과보고, 시삽식 등의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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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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