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SK케미칼이 개발 중인 천연물 천식치료제가 임상 2상에 돌입했다.
SK케미칼은 자사의 SOTB-07(개발명)이 식약청 임상시험 승인을 획득하고 국내 임상2상 시험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약은 호흡기 질환에 주로 사용되는 '산두근'이 원료다.
이봉용 생명과학연구소장은 "다면적 약리작용으로 천식의 다양한 발생기전을 차단해 천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며 "장기 복용에도 부작용이 없어 천식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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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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