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2시30분 제12회 강동구 자원봉사 으뜸 축제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9일 오후 2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제12회 강동구 자원봉사 으뜸축제’를 개최한다.
그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온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된 것.
우수 봉사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봉사단체들 의 장기자랑인 ‘아름다운 사람들 콘테스트’ 경연, ‘강동구립민속예술단’과 시각장애인합창단 '라파엘 코러스'가 마련한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pos="C";$title="";$txt="지난해 11회 으뜸축제에서 축하공연과 자원봉사자 장기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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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는 지난 10월 열린 ‘자원봉사 체험수기 공모전’ 입상자 등을 비롯 ‘자원봉사 캠프’ 운영 우수 동(洞), 우수 봉사자, 2004년 3월부터 지금까지 4000시간, 2000시간, 1000시간, 500시간 이상 나눔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된다.
‘아름다운 사람들 콘테스트’에는 9개 봉사단체들이 무대에 나와 전통춤 메들리 색소폰 앙상블 코믹 춘향전 등 그동안 숨겨 두었던 끼를 뽐내게 된다.
부대행사로 마련한 ‘자원봉사 활동사진 전시회’는 8일부터 20일까지 강동구청과 구민회관, 온조대왕체육관 등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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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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