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김아중, '초콜릿' 크리스마스특집 방송 출연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김아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무대의 주인공이 된다.


김아중은 오는 19일 방송될 SBS 음악 프로그램 '김정은의 초콜릿'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에 출연, 가수 못지 않은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제작진은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를 통해 선보인 가창력을 비롯해 최근 모 기업 CF 'DC 송'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자질을 유감 없이 발휘하고 있다. 김아중은 예전부터 섭외 1순위로 염두하고 있었다"면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의 주인공으로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어 "영화와 드라마 속의 배우 김아중이 아닌 무대 위 폭발적인 가창력과 함께 퍼포먼스로 무장한 무대 위 김아중의 색다른 모습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아중은 "카메라 앞이 아닌 무대 위에서 직접 관객들과 만난다는 생각에 긴장되는 것은 사실"이라며 "내 안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분되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덧붙여 "크리스마스를 맞아 방송을 시청하는 모든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고 덧붙였다.


한편, 김아중이 출연하는 '김정은의 초콜릿-크리스마스 특집' 은 오는 9일 SBS 등촌동 공개홀에서 녹화를 마치고 19일 방송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