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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석, SBS '별을 따다줘' 출연…연기자·가수 병행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개그맨 조원석이 연기자로 변신한다.


조원석 측 한 관계자는 최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조원석이 SBS '천사의 유혹' 후속으로 내년 초 방송하는 '별을 따다줘'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극 중 조원석은 카드사 직원으로 출연, 극의 감초 역활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조만간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관계자는 "조원석은 또 내년 초 정규 1집 앨범 타이틀 곡 '고독한 남자'로 활동할 예정이다. 장르는 세미트로트"라며 "현재 마무리 작업 중이다. 앞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석은 영화 '못말리는 결혼', '상사부일체', '비밀의 샘을 찾아라' 등에 출연해 연기에 도전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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