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중국엔진집단이 상장 첫날 하한가로 밀렸다. 하지만 시초가가 높아 공모가보다는 20% 이상 높은 가격이다.
4일 중국엔진집단은 공모가(6000원)보다 30% 이상 높은 8500원에 첫 거래를 시작했다. 이후 9000원까지 상승했지만 곧바로 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9시23분이 지나면서 하한가까지 밀렸다.
오전 11시2분 현재 총 상장주식 4000만주 중 665만주 이상 거래됐다. 이 시각 현재 하한가 잔량만 200만주 이상 쌓여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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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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