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철도 선진화 작업을 강도 높게 실시하겠다"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4일 국토부 청사 4층 소회의실에서 가진 철도노조 파업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철도 선진화 계획은 필수적인 계획으로 생각하고 있다"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철도 공사의 매출액의 58%가 인건비"라며 "인건비 의 증가율도 30%P에 달한다"며 "앞으로 인력 효율화에 더욱 신경쓰겠다"라고 말했다.
또 "누적 적자가 2조원이 넘는 상황에서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방안이 계속 대두되고 있다"며 철도공사의 인력 슬림화를 실시할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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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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