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대한항공이 실적개선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4일 오전 9시8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전일보다 3.14% 오른 5만2600원을기록 중이다. 특히 이날 장 중 5만2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박은경 삼성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종플루 영향력이 약화되고 있어 앞으로 대한항공의 여객수요 및 화물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내국인출국자 증가에 따른 고수익 세그먼트의 수요 증가와 수급증가 속도차에 따른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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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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