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포스코가 대우인터내셔널 인수전에 참여한다.
포스코는 2일 대우인터내셔널의 인수 자문사로 우리투자증권과 맥쿼리증권, 신한금융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 동안 포스코는 해외 철강 판매망의 확충과 대우인터내셔널의 자원개발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매각대상 대우인터 지분은 대주주인 캠코와 수출입은행, 대우캐피탈, 산업은행 등 출자전환주식 공동매각협의회가 보유한 총 68.8%다.
대우인터내셔널은 이달 중 매각공고를 낼 예정이며, 내년 1월~4월 중 예비입찰과 본 입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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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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