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청보산업이 일본 미쯔비시 후소(FUSO)와 상용 자동차 엔진 부품(VALVE TAPPET)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에 올랐다.
1일 오후 1시26분 현재 청보산업은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190원(14.84%) 오른 1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45만여주로 키움증권이 매수 상위 창구에 올라있다.
청보산업은 이날 공시를 통해 미쯔비시 후소에 자동차 부품 공급계약 소식을 밝혔다. 일본에 공급하기로 한 자동차 엔진 부품은 지난해 총매출액의 70%에 해당하는 120억원 규모다.
한편 청보산업의 등기임원인 안정균 감사는 지난 11월30일과 이날 각각 1306원과 1256원에 주식 3만4353주(0.57%)를 추가로 매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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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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