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30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개장 뒤 상승폭을 줄이고 일부 하락 반전하는 등 게걸음을 보이고 있다.
런던시간 오전 8시 21분 현재 영국 증시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2% 하락한 5223.69를 나타내고 있다.
FTSE100지수는 개장 직후 전거래일보다 12.79(0.24%)오른 5258.52로 출발했지만 바로 상승분을 반납하고 하락 반전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0.66% 하락해 3700선을 밑돌며 3697.00을 나타내고 있다.
독일 증시 DAX30지수 역시 개장시 상승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서 0.28% 내린 5669.42를 기록 중이다. 독일 증시에선 이온(E.ON)과 RWE 등 발전·설비 관련주가 낙폭이 두드러지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